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은 은행을 직접 방문할 수밖에 없다. ATM기기는 안내원의 도움없이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번호표를 뽑고 장시간 기다리는 수고를 겪어야만 한다. 고령자의 디지털 금융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복지관이나 온라인을 통한 교육이 아니라 은행 거래를 위해 방문시 1:1 맞춤식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.이 프로그램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신한은행이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고령층을 대상으로 ‘어디나지원단’ 디지털 금융 교육, 맞춤형 금융 서비스,